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티머스 하이페너스 (문단 편집) == 기타 == 7 미덕의 지배자 스킬, '근면'의 소유자이자 지배자.~~[[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근면...?]]~~ 위의 점은 제쳐두고 제일 높은 지도자면서도 남의 몸이지만 자신이 직접 나서서 활동하는 등, 작가가 언급한 것처럼 굉장히 근면하다. 모르고 있는 사실이 겹쳐서 본인 시점으로 전개될 때는 굉장히 바보같지만. 일단 현 시점에서 퀸 타라텍트보다 더 강한 MA병기를 100기 이상 보유한 게 확인되면서 실제로는 엄청난 전력을 준비했다는 게 드러났다. 다만 반 포티머스 쪽의 전력도 상정 외로 높아서(관리자가 한 명 더 있다) 서로가 서로의 전력을 과소평가한 상태다. 다만 서적판에선 시라오리가 관리자라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관리자가 얼마나 센지 파악하지 못해서 방심하다 당한다.[* D야 시스템만 만들어줬지 존재 자체를 드러낸 적이 없고 규리엘은 D에게 직접 건드리지 못하게 제약이 걸려있어 진심으로 포티머스를 공격해 본 적이 없다. 시라오리도 신화 직후 시스템에서 배제되어 한참을 무력하게 빌빌 거린 걸 관찰해왔기에 시라오리가 얼마나 강했는지도 몰랐다.] 언제나 시스템을 불합리하다며 욕하고 있지만, 그것은 자신의 기대대로 관리자가 될 수 없었기에 그런 것이며, 오히려 가장 집착하고 있기에 이런 부서져 가는 별에 끝까지 남아 희미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고 한다. 작가 공인 '''천재'''. 몇 겹에 걸쳐서 자신에게 도달하지 못하도록 계획을 짠다든가, 온갖 인체실험을 통해 새로운 종을 만들어낸다든가, 신들만이 알고 있던 MA에너지를 밝혀내었으며 그것을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만들어 내는 등. 확실히 묘사만 보더라도 몇세대는 진보된 기술을 지니고 만들어냈다. 인간이면서 훨씬 오랜 세월을 살고 강대한 용들의 공격을 MA에너지를 사용했다고는 하나 막아내기까지 했으니. 다만 이 모든 일을 일으킨 목적이 오로지 불로불사 한 가지라는 것이 미묘한 점.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거미코]]도 이정도로 일을 벌린 주제에 목적이 불로불사라고 하면 오히려 믿지 못할 것이라 평했다. 말이 불로불사지 결국은 '죽는 게 '''무서워서'''' 이 사단을 낸 것. 그것 때문에 세계를 통째로 망하게 만들고 신까지 제물로 만들어버리려다 그것도 실패하고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사리엘|사리엘]]의 자비로 목숨을 건졌음에도 다시 꾸역꾸역 도전하는 모습이 참 안쓰러울 정도. 작가도 이 벌인 스케일에 비해서 목적이 하찮았던 것을 보고 천재(天材)이자 천재(天災)라 평했다. 작중에서는 '[[허세|나의 적은 오로지 신뿐]]'이라던지 오만가지 허세를 부렸지만 실상은 시스템 가동 직후에 규리에가 얌전히 있으라 위협한 것에 쫄아서 결계 속에서 처박혀 지냈다는 것이 진실이다.. 작가에 의하면 컨셉은 '최악의 '''잔챙이'''' '''과거편을 보면 본질이 원래부터 나쁜 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분류: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